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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딩가 케이크 하우스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곳!

 


안녕하세요. 졍듕입니당>_<
오늘은 분위기도 좋고 케이크도 맛있는
딩가 케이크 하우스에 가봤는데요!!!
따라오시죠~~~

 

 

 

 

 
멀리서부터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이 집이 딩가 케이크 하우스예요!!
사실 처음에는 유치원인 줄 알았답니당ㅋㅋ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저희가 첫 손님이더라고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공간이에요.
내부도 마찬가지로 매우 알록달록 한 것이
마치 인형의 집 같네요.

 

 

 

 

 


요기는 이층으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그 옆 핑크 핑크 한 곳이 바로 주문받는 곳이에요.

 

 

 

 


계단 바로 맞은편에는 넓은 창이 있는 공간인데요.
3인 이상만 앉을 수 있다고 해서
앉지는 않았지만 제일 맘에 드는 공간이었어요.
보는 것만으로 평화로운 느낌이 들지 않나요!??

 

 

 

 


2층에는 화장실과 더 많은 좌석들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1층에 앉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기에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거울에 비치는 곳이 화장실 입니당ㅋㅋ)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테이블은 하나씩 띄어 앉게 해 놨고
알바생 분들이 틈만 나면
청소를 하고 소독하시더라고요.

(정말 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으세요.ㅜㅡㅜ)

 

 

 

 

 


주문하러 가면 요렇게
많은 케이크들이있어요>_<
정말 다 맛있어 보여요!!!!!
가격은 조각 케이크는 7-8천 원 사이였고
홀케이크는 49000원이네요.

(홀케이크를 예약 없이도 살 수 있어요.

레터링도 새겨주신다고 해요.)
다 먹어보고 싶지만ㅎㅎ 가격이....
게다가 무조건 1인 1 음료를 시켜야 하더라고요.

 

 

 

 


딩가 하우스는 진동벨 조차 귀엽네요>_<
약간 라라랜드 같기도 하궁!!!ㅋㅋㅋ

 

 

 

 

 
쨘 저희가 시킨 메뉴는 체리가 콕콕 박힌 초코케이크와
얼그레이케이크 입니다.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예요.
커피는 생각보다 산미가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엄청 달지는 않은 초코맛에 시나몬 향이 조금씩 나면서 체리가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박혀 있어서 먹을 때마다 식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얼그레이 케이크는 먹기 아까운 비주얼인 만큼
맛있는 편입니다.
얼그레이 향이 아주 강하지 않고 은은하며
폭신한 시트와 느끼하지 않은 크림치즈의 궁합이
아주 적절해서
저는 얼그레이 케이크가 더 맛있었답니다.

 

 

 

 

사람들이 더 많이 오기 전에 저희는
테이크 아웃을 해서 나왔답니다.^^
하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적게 오더라고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보내보고 싶네요.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